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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마블, 미키마우스 등 수많은 인기 캐릭터와 연상되는 기업은 월트 디즈니사다. 기업의 역사가 무려 100여년에 이른다. 미국인은 태어나서부터 황혼기까지 디즈니와 연관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트 디즈니사는 여러 방면의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를 제공하는 회사다. 놀이공원하면 디즈니 쉽게 떠올릴 수 있다. 미국의 최대 케이블 기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ABC를 비롯하여 8개의 텔레비젼 방송국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배급, 디즈니 랜드, 리조트, 크루즈 사업 등 여가 활동 방면으로 거의 대부분 장악하고 있다.

 

월트디즈니에서는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사업을 잡기 위해 디즈니+를 서비스하고 있다. 사업 확장을 강하게 주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곧 그 서비를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디즈니는 기업 실적이 매우 좋지 않다. 거의 대부분 기업에 공통적이므로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얼마나 빨리 회복하는가가 관건이다.

그런데 월트 디즈니의 향후 실적은 빠르게 회복될 예정이다. 미국은 늦어도 올 여름까지 리오픈 후 정상적인 영업이 재갤 될 것이다. 보복 소비가 이루진다면 디즈니사의 기업 실적은 폭발적인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다. 아래의 기업 실적 및 향후 예상치를 보면 실감할 수 있다. 2022년 역대 기록이 전망된다.

월트 디즈니사의 추가 차트는 일정한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투자할 계획이라면 추세 이탈 여부만 추적하면 된다. 지금은 중요지점에 이르렀다. 이번 주중 투자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지점이다.

중기 차트와 아울러 봐야할 장기 월봉 차트다. 중기와 장기 차트를 함께 보면 투자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누구 보다 빨리 기업 분석한다. 30명의 전문가들이 대부분 매수 의견으로 강력 매수다. 우리 나라 애널리스트와 달리 지극히 현실적인 목표가를 제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신뢰할 수 있다. 미국은 분기 마다 목표주가가 나온다는 점을 고려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의 배당은 지난 2020년 상반기부터 중단되었다. 특수한 경제 사정이었으므로 이해가는 부분이다. 기업 실적이 정상 회복된다면 배당은 재개될 것이라 추정된다. 필자의 예상으로는 2022년부터 배당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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